컨셉 :
인간의 과도한 욕망은 자연을 파괴했지만, 자연은 여전히 회복의 가능성을 품고 있음
‘우리’는 인간뿐 아니라 곤충 등 꽃가루를 매개하는 폴리네이터로, 생태계와 문화를 이어가는 존재임
이 정원은 그런 ‘우리’가 다시 연결되고 공존을 실천하는 회복의 무대임
설계전략 :
시설물과 식재의 높이차를 통해 유도 단차를 형성단의 흐름을 따라 사람들의 시선과 움직임을 유도 공간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입체적 설계 전략